더러워진 옷 깨끗하게 만들기

더러워진 옷 깨긋하게 만들기

01. 이염: 식초

식초는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어 옷에 묻은 오염물질을 빠져나오게 만들수 있어요

하얀옷에 이염이 되었다면 식초를 이용하여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흰 옷들을 모아서 세탁기에 삽입 후, 백 식초 250ml 정도를 넣고 헹굼을 눌러주면 ㅇㅋ

식초가 없도 구연산이 있다면 반컵만 넣어줘도 된답니다

02. 색이 바랜 옷: 맥주

색이 바랜 옷은 맥주를 사용하면 다시 색을 돌려 놓을 수 있어요

물을 썪지 않음 김빠진 맥주를 빨래통에 부어준 후, 색 빠진 옷을 담궈주세요

10분에서 15분을 기다리고 후에 깨끗한 물에 헹궈서 그늘에 말려주면 ㅇㅋ

햇빛이 아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하는게 중요 포인트!

그렇지 않다면 맥주 냄새가 남을 수 있고 직사광선에 말린다면 색이 더 바랠 수 있으니 주의!!

03. 땀, 얼룩, 황변 : 베이킹 소다

베이킹소다는 물을 부드럽게 해주고, 비누방울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해줘요

옷에 얼룩이 졌는데, 그 얼룩이 아무리 진하거나 끈적끈적해도 

베이킹 소다를 잘 활용하면 얼룩을 지울수 있어요

베이킹 소다 1스푼에 약간의 물을 섞어서 얼룩 위에 문질러주고

15분 후 따듯한 물로 헹궈주세요~

04. 물 빠진 청바지: 소금

청바지 색이 많이 빠지면 빈티지를 넘어 너무 없어 보일 수 있죠

청바지 색을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소금을 활용해보세요

빨래할 물에 소금을 진하게 풀어준 후에 24시간 동안 청바지를 담가 놓으면 되세요

이후 울 샴푸를 이용하여 손빨래를 해주시면 ㅇㅋ

따뜻한 물이 아닌 찬물에 세탁해서 옷감을 보호해주세요

05.김칫국물: 양파즙

김칫국물이 옷에 묻어서 잘 빠지지 않는다면

옷을 차가운 물에 20분 정도 담가둔 후에 양파즙을 묻혀 

반나절 두었다가 세탁해주면 된답니다~

06.커피얼룩: 탄산수

커피가 묻어 얼룩이 졌다면 탄산수를 뿌려준 후, 거즈로 꾹꾹 눌러주면

커피 얼룩을 지울 수 있어요. 커피는 식물성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약알칼리성이 아닌 산성 약품으로 지울 때가 효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