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도 안된 일본의 심각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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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뉴스 계속 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일본 최고다 잘한다'는 식의 기사와 뉴스만 나와서 의아함  아베 정권이 최근 여러가지일로 비난받기 시작했는데 이번 우한 폐렴건에서 최고조를 달함 



문제는 첫번째 전세기였는데 


1. 돌아온 수송객들은 검사를 받고 거취를 정하는데 문제는 이 두가지가 강제가 아닌 자유선택 사항이었음

2. 대부분 자택아닌 호텔을 선택했지만 검사를 거부하고 자택으로 가버린 2명 발생; 

3. 한국을 포함한 호주,미국,프랑스 전부 격리인데 어째서 일본만 강제격리가 아니냐는 비난 폭발 

4. 여기서 호텔도 문제 발생. 전세기 타고 온 인원이 200명 정도였는데 호텔 객실이 140개임;;

5. 결국 2인 1실을 쓰는 사람 발생 (이 사실을 호텔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고지했는데 이게 무슨 격리냐며 분노했고 고성이 오갔다고 함)

6. 검사 안받고 자택간 2명을 향해 그 사람들 신원 동선 밝히라고 며칠동안 비난이 빗발치자 검사 받고 싶다며 자택간 2명이 뒤늦게 검사를 신청;; 

7. 이와중에 어제 호텔에 있는 사람들중 확진자 2명 추가 되었는데 2명 모두 2인 1실을 쓰는 사람들이었음;;; 그러니까 2명이 각각 다른 사람과 한방을 쓰는 상태;;; 

8. 같은방 사건으로 또한번 비난 여론이 들끓자 정부에서 나와서 같은방건은 어떻게 해보겠으나 일단은 현재 호텔에서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발표;;  

같은 방 쓰던 두사람 지금은 무증상이라고 하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 



일본에서는 드물게 포털에서도 계속 비난 댓글이 달리고 sns도 난리나고 결국 두번째 전세기부터는 강제 격리조치 들어가게 됨


-부가적인 일로 전세기 요금을 8만엔을 받는다고 발표가 나서 한국의 30만원보다 왜그렇게 많냐는 비난부터 야당쪽에서는 받으면 안된다는 공격까지 

처음엔 절대 입장 바꾸지 않겠다던 정부였으나 우한 폐렴을 둘러싼 여러가지 일들로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어제 아베가 나와서 8만엔 나라에서 대주겠다고 함; 


--중요한걸 빼먹었네 첫번째 전세기 사람들 도착 직후 나와서 기자회견까지 함ㅋㅋㅋ 이것도 당연히 엄청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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