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의 연인 K씨는 누구?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씨가 연인이었던 여자 연예인 K씨의 고소로 불구속 기소(공갈 및 공갈미수 협의) 됐었다고 합니다.
손 대표는 약 3년 전 K씨에게 "혼인빙자사기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알려 방송도 못하게 하겠다. 지금까지 쓴 돈을 다 못 돌려줄 수 없다면 1억이라도 돌려달라"라고 하며 그 이상의 돈을 받았고 이후 "찍어둔 영상이 있다"(현재 검사조사결과 동영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라며 유포를 빌미로 십억여 원을 더 달라고 한 것으로 열려졌습니다.
현재 커피스미스 손태영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 전에 결혼할 것처럼 행동하며 돈 쓰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잠수 탄것부터 이야기하자. 대화도 소속사에 미룬다. 일년 넘게 잘 만나다가 돌변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 돈도 여태 현금, 선문 준 것들을 돌려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라고 합니다.
커피스미스 손 대표는 이사 비용 2억, 쇼핑 3억, 해외여행 2억, 선물 1억, 카드 9천만 원
월세 6천만 원 등으로 알려지며 금액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연예인 K씨는 김정민씨라고 합니다
약 2년간 사귀면서 지원 받은 돈이 약 6~7억정도 되는걸로 판단이 되며 1억여원은 돌려줬다고 합니다.
겟잇뷰티에서 여성뷰티 제품으로 인지도를 많이 쌓으면서 최근 방송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신데
이런 이슈로 언론보도에 노출이 되서 마음 고생이 클거 같습니다..
손태영 대표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돈을 쓴거 같은데.. 여자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동영상 유포를 협학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조속히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 되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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