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항공사 올해 2천명 채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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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항공사 올해 2천명 채용소식!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 총 6개 항공사에서 채용할 인원이 올해 약 2천명이라고 합니다


* LCC : Low cost carrier  /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제주항공은 2016년 하반기 기준 재직인원 1,875명이며 2012년말 751명 이후 지난 5년간 연평균 25%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약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3월 19일까지 

상반기 일반직을 공개 채용중입니다


진에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480여명을 채용합니다. 지난해보다 도입 항공기 대수는 적지만,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하여 채용 규모를 최대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보다 많은 300여 명의 직원을 새롭게 채용한다고 합니다. 
올해로 창업 10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은 지난 1월 임직원 수가 1000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자체 정비 능력 확보를 위한 정비사 약 70명을 포함하여 총 280여 명을 신규로 채용했습니다

올해 가장 먼저 공채에 들어간 이스타항공은 상반기에 100여 명을 채용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인력을 채용할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는 
총 9208명이 지원하여 340대 1의 경쟁률을기록했습니다


보통 LCC가 운항 중인 단일기종 항공기 B737-800 (186~189석 규모) 1대를 도입할 때마다
항공운항에 필요한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이 필요하며  국내 LCC는 올해 17~18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6개의 국적 LCC의 국제선 수송분담률은  사상 처음으로 30%를 돌파했으며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57.4%에 달했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꾸준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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