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설현 피한 김희철 '사람 보는 눈이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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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는 없지만 예의는 있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엄청난 연예계 인맥을 자랑하는 김희철은 최근 AOA 지민과 진작에 손절한 사실이 알려지며 갓희철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정말 싸가지가 없지만 예의가 있다는 김희철이 어떻게 연예계 큰 인맥을 가지면서도 사건에는 빠져나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희철은 굉장히 많은 여자 아이돌과 친분을 자랑하지만 그럼에도 스캔들 한번 없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태연과는 물에 빠져도 구할 수 있는 절친한 사이이며  

예리, 보아, 전소민, 에이핑크 오하영, 아이오아이 김소혜, 하니, 유라, 손담비 와도 친하다고 합니다.

 

하니는 평소에 김희철을 키다리 아저씨라 부르며 닮은 외모 때문에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아이돌 외에도 배우 임수향, 이다해, 박시연, 박신혜, 와도 친분을 자랑하여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인맥을 미친인맥이라고 불렀습니다.

 

 

김희철은 AOA사건이 터지자 과거 친했던

지민과 설현 김신영과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희철은 이른바  ‘신김치파’와 함께 우정여행을 떠날 정도로 그들과 돈독한 사이였는데요.

 

아는형님에서 지민과 설현 김신영은 김희철은 거의 신김치파 탈퇴 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민을 향한 권민아의 불화설 폭로 이후 누리꾼들은 김희철은 사람 보는 눈이 있다 며 칭찬했습니다.

 

과거 버닝썬 사건이 터졌을 때도 게임을 좋아해 정준영과 두터운 친분을 있었음에도 

단톡방에서 김희철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으며 당시에도 사람보는눈을 보여 줬습니다. 

 

 

김희철은 사람보는눈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를 강조하는 절제력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평소 술을 좋아해서 음주운전을 할까봐 차도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자보다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더 좋아하는 이른바 오타쿠입니다. 

 

김희철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나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며 롤에서는 티어가 다이아일 정도로 높으며 2016년 롤드컵 D조 2주차 객원 해설을 맡기도 했습니다.

 

공항패션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는 등 자신의 취향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돈과 명성을 모두 가진 연예인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런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 강한 자극을 받는 이성관계나 약물 도박등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취미로 해소하면서 자기관리를 했습니다.

 

또 아는형님에서 여자아이들에게 거침없는 드리블 날리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 문제가 될 만한 바로는 하지 않습니다 김희철은 현재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그 이전에는 친분이 있는 여자 연예인들과 관련된 논란은 전무했습니다.

이건 김희철이 팬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좋아할 뿐이지 사적으로 접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인맥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와 연결 시켜 달라는 연락도 한다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그들은 쓰레기라며 차단 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그룹 멤버인 강인에 두 번째 음주운전 후에도 재평가 받았는데요 

 

김희철은 술자리가 끝나면 지인들을 택시나 대리기사를 전부 잡아준 후 귀가 한다고 합니다. 

음주운전과 같은 구설수를 피하려 차까지 판 김희철은 다른 사람들이 음주 운전을 못 하게 

세심하게 배려까지 해 준 것입니다.

 

 

또한 김희철은 강남 세무서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받을 정도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지켰습니다. 김희철은 항상 자신을 인성 쓰레기라고 했지만 

오히려 다른 연예인들보다 지킬건 지키는 '멘탈갑' 연예인이었습니다.

 

외쳐! 갓희철